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초(삼국지 시리즈) (문단 편집) === [[삼국지 13]] === >"자, 출진이다!", "모두들, 가자!"" - 출진 (청년 공통 대사) >"긍지 높고 부끄럼 없는...금마초의 이명에 걸맞는 전투를!" - 개전 >"량주의 금마초, 간다!" - 참전, 진영 제압, 일기토 등 >"금마초의 이름, 똑똑히 기억하라!" - 승리 >"나 마맹기, 이 원한은 결코 잊지 않는다...!" - 패주 >"나의 긍지, 네 놈 따위에겐 더럽혀지지 않는다!" - 일기토 승리 >"나의 긍지! 나의 검! 그 눈에 새겨두어라!" - 전법 대사 중 통솔력 91/무력 96으로 삼국지 12 때에 비해 하향되고, 지력과 정치력은 그대로다. 보유 전법은 범위 내 부대들의 공격력과 사기를 올리고 돌격 효과를 부여하는 맹장돌격. 오리지널에선 공격력과 사기가 30씩 상승한다. 1.02버전 패치 이후 돌격계열 전법들에 연격이 추가돼서 아군들과 함께 돌격하면서 연격으로 상대방을 녹여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옆에 [[방덕(삼국지 시리즈)|방덕]]이라도 같이있으면 난리나는 수준. 거기에 사실무장 중 유일하게 아이템의 효과 없이 신속 레벨이 9, 즉 만렙이라서 한번 돌격하기 시작하면 십중팔구 공격진의 선두에 서서 적진을 향해 돌진하는 장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신속 뿐 아니라 다른 전투 특기들도 무난하게 레벨이 높으며, 통솔력과 무력이 상위권의 스탯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지력과 정치력이 낮긴 하지만 13에서 지력은 등용할 때 빼고는 사실상 크게 의미가 없는 스탯이 되었으며[* 자신의 지력에 따라 전법의 지속시간이 달라지고, 지력차에 따라 디버프 전법에 당하거나 디버프 전법을 사용하면 더 오래, 혹은 덜 지속되는 차이점 등이 분명히 있긴 하지만 그렇게 크게 체감은 안 된다. 지력 50이 위보를 당하건 지력 70이 위보를 당하건 거기서 거기다. 심지어 지력 1이 위보를 맞아도 전투 끝날때까지 위보 효과에 당하는 것도 아니다. 물론 지력 100과 지력 1 같은 큰 차이는 분명 지속시간이 체감된다.] 정치력 또한 마초에게 내정 임무를 안 시키면 그만이기 때문에 어느 세력에서건 주력 장수로 활약할 수 있다. PK에 들어 맹장돌격 전법은 공격 상승은 그대로이며 사기상승량만 20 오르는 것으로 약간 줄었으나 그에 반비례해 소비 지휘 포인트도 5 포인트로 대폭 줄어서 활용도가 더욱 올라갔다. 신분 상승 시의 일러스트도 따로 나오는데 진짜로 금빛 갑옷을 입은 '''금金마초'''가 된다.[* 다만 금마초의 금은 비단 금, 錦이다.] 중년기 버전 일러스트도 있는데 수염은 없고 눈가가 좀 희끗해지며 주름만 좀 생긴 모습이다. 최종적으로 일러스트는 내정 쪽은 왼손으로 흰 털가죽을 잡고 있고 전투 쪽은 백마를 탄 상태에서 오른손으로 창을 든 채 소리치면서 돌격하고 있다.[* 전투 일러스트는 동관 전투 때 조조를 발견하고 돌격하는 모습을 묘사한 걸로 보인다.] 보유 특기는 상업 1 (양씨 인연 효과)/ 훈련 7/ 순찰 3/ 위풍 5/ 신속 9/ 분전 7/ 연전 7/ 공성 5/ 일기 7/ 호걸 7로 전투 관련 특기는 견수와 수영, 귀모를 제외하고는 모두 가지고 있으며, 레벨도 전체적으로 높은 편이다. 전수 특기는 신속보다 2 낮은 호걸. 병종 적성은 창병 A, 기병 S, 궁병 C로 유비군이라면 창병 출전도 가능하나 마초의 이미지도 있고, 창병으로 나가면 신속 9의 이점과 전법인 맹장돌격을 기병에 비해 잘 살리지 못하기에 사실상 기병 고정. 중신 특성은 호단맹진인데, 마등군이라면 방덕의 기마조련이 없으면 마초와 방덕 본인들을 제외하곤 모두 기병적성이 최대 A에 머무르게 되니 중신은 방덕에게 넘겨 주자. 여담이지만 214년도 익주평정 시나리오에서는 유비가 익주를 평정한 직후를 상정한 상황인데, 마초의 품계가 '''9품관이다.''' 유비에게 귀순한 직후인 것을 반영한 듯. 허나 성도 공략에 기여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구품관까지는 심하지 않나 싶다.[* 역사대로 장로 휘하에 남아 있는 방덕도 구품관이다.] 플레이어가 플레이 할 시에는 열심히 일해서 품관을 올리고 수하로 써먹을 시에도 역시나 계속 일을 시켜서 공적을 쌓아주는게 좋다. 최종 위명까지 달성하려면 NPC는 이품관이 되어야 한다. 사실 어차피 얼마 안 가서 [[조조(삼국지 시리즈)|조건달]]의 러시가 시작되므로 전장에서 많은 공적을 쌓게 될 것이다. PK에서 추가 된 동관전투 시나리오에서는 군주로 등장한다. 12와 달리 13에서는 물량전이 심화되었으므로 가지고 있는 도시의 전 병력을 끌어내서 조건달의 러시를 막아내야 한다. 전법의 효율이 올랐으니 조조의 병력을 열심히 갈아먹으면서 조금씩 전진해보자. PK에서는 아버지의 지력이 원래처럼 낮아진 대신 동관 전투 때 까지 아내 [[양씨(삼국지)|양씨]]가 다시 추가 되었는데, 능력치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나 근육 머리들이 집결해 있는 서량군에선 정치력이 1위에 수렴하므로(68) 다른 지역 문관을 기용할 때까지 열심히 써먹자. 또 오리지널 때부터 이어져 온 신속 9와 더불어 고유 위명과 함께 고유 군령이 추가되었는데 군령의 이름은 위무병소이며, 군령 효과로 필드맵에서 군세 이동 속도가 1.4배 오른다. 덕분에 군주일 경우 한정으로 모든 장수들 중에서 최고의 군세 이동 속도를 지니게 됐다. 다시 말하지만 마초의 위무병소 군령은 전투맵이 아닌 '''필드맵에서의 군세 속도'''를 올려준다.[* 애초에 전장에서 소속 장수들의 이동속도를 상승시키는 것은 군령 시스템에 원래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군령에 의한 군세 이동속도 상승은 군세 뿐 아니라 일반적인 도시간 이동 속도에도 적용된다. 플레이어건 AI 장수들이건 마초 세력에 소속된 모두 말이다. 그래서 성밖을 돌아다녀야하는 등용 같은 임무들의 수행 시간도 대폭 줄어든다. 삼국지 13은 시간이 따로 없이 무조건 한 턴이 하루인 개념이기 때문에 세력에 소속된 모든 장수들이 타 세력에 비해 이동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건 나름 큰 메리트가 된다. 작게는 이동 시간 줄이고 그 줄인 시간 만큼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며, 크게는 단 하루 차이로도 등용이 되고 안 되고가 갈리는 등 임무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 서량지금 마초 세력 소속 + 무관 계열 위명 + 명마 보유자면 그냥 필드를 날아서 돌아다닌다. 단, 전투맵의 경우엔 같은 신속 9를 가진 [[조운]]과 같이 달려나가도 위명 효과의 차이로 조운이 가장 빠르다. 그래도 마초도 조운을 제외하고는 그 누구보다도 빠르며, 귀신 이전 위명인 용장엔 기동력 상승 효과가 없기 때문에 서로 최종 위명을 찍기 전에는 조운보다도 빠르다. PK 들어와서 부여받은 고유 위명은 호용무쌍 기반의 '''서량지금''' 이며, 군령명은 위에 서술했듯 위무병소, 효과는 순찰 성과가 2 추가되고, 필드맵에서의 군세 속도가 1.4배 증가한다. 이 1.4배가 군령에 의한 군세 속도 증가량의 최고치이며, 군세 속도가 1.4배 증가하는 건 마초의 군령 밖에 없다. 마초의 세력인 서량 특성상 모두 기병 부대인 상태로 군세를 운용할 확률이 높고, 거기다 군세에 비장군이 포함되어 있다면 '''마초의 중신특성 호단맹진의 효과 + 군령에 의한 군세 속도 1.4배 + 병과 중 기동력이 제일 빠른 기병 + 비장군의 무위발양 효과''' 로 정말 미친듯이 빠르다. 오호장 전원이 12에 비해 겉으로 보이는 스펙이 조금 너프가 되긴 했으나 실제론 하나같이 사기[* 관우는 장수들을 압도적인 무력과 일기 레벨을 지녀 도전을 통해 적장들을 마구 베어 넘길 수 있고 협격을 당해도 사기가 떨어지지 않으며, 조운은 전설적인 3천 대 10만 영상으로도 알수 있듯이 단독 별동대로서 대군을 상대하는데 아주 타고난 능력을 지녔다. 1대 1은 말할 필요도 없고. 장비는 저돌맹진 기반의 위명인게 조금 아쉽지만, 높은 분전 레벨과 100이라는 막강한 공격력을 부여하고, 광역으로 적 부대의 사기를 20 깎는, 무력차가 크다면 30까지도 깎을 수 있는 전법인 만인적을 가져 딜탱으로서의 능력이 탁월하며 황충은 궁병 병과가 약한편인 삼국지 13 특성상 다른 넷에 비해 사기성이 잘 부각은 되지 않으나 궁병 단독 부대로 다수의 부대를 상대할 수 있다.]인데 이 중에서도 조운과 마초는 가장 사기 무장이다. 조운급 이동속도에 위명인 서량지금이 호용무쌍 기반이라 지점 제압 시 사기를 10, 성문 선봉 입성 시엔 20을 본인과 아군의 사기를 올리기 때문에 부대 개인의 파괴력은 조운에 밀릴지언정 사기 상승으로 다수 아군 부대의 전투력을 유지해 줄 수 있으며 요충사찰이 주는 이점이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귀신이 더 뛰어나지만, 세력 입장에서 보면 귀신의 수행보다 뛰어나기 때문. 맹장돌격은 돌격 계열 전법들 중 공격과 사기를 가장 많이 올려주는 전법이고 코스트도 오리지널 땐 성능에 비해 말도 안 될만큼 높은 8 코스트라 거의 봉인이었지만 PK 들어서는 5로 줄어들어 생각보다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법을 시전하여 돌격 중 공격 커맨드로 적 부대 중 아무 부대를 지정하면 그 자리에 멈춰서 범위 공격으로 연격을 가한다. 전법 자체에 범위 공격 효과가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애초에 돌격 자체가 돌격 중 가까이 붙는 모든 상대에게 대미지가 들어가고, 비록 전병격과 역경 효과는 없어도 공격력이 30 올라가고 사기도 20이나 올라가니 맹장돌격의 대미지 또한 매우 아프다. 불리한 상황에서 그냥 적진을 돌파해가면서 어마어마한 피해를 주고 빠져나오는데 쓸 수도 있는 점은 덤이다. 다만 맹장돌격은 열장돌격과 달리 방어력 상승도 없고, 사기 유지 효과도 없어 위 서술대로 클릭 커맨드를 사용해 그 자리에 멈춰 사용하다가 그 자리에서 나오지도 못 하고 상대 명장에게 병격을 계속 맞다보면 잡장은 사기가 쭉쭉 빠져 되려 괴멸할 수도 있으니 어느 정도 생각을 하고 쓰는 게 좋다. 여기에 더해 귀모계나 연환계, 하다못해 수비약화 등이라도 맞는다면 말할 나위도 없다. 잡장은 커녕 마초도 위험해진다. 정리해보자면 조운은 대놓고 단독 별동대로서 상대를 박살내는 원 맨 아미라면, 마초는 혼자 운용해도 충분히 수준급이지만 다수의 부대와 같이 운용했을 때 그 진가가 더욱 빛나는 선봉대장이라고 볼 수 있다.[* 이와 비견할 만한 장수는 공격력 30, 방어력 20, 사기 10에 돌격을 부여하는 열장돌격의 감녕뿐인데 감녕은 돌격전법에 효과적인 기병 적성이 A이고 본인의 적성 자체는 기병보다 궁병에 더 가깝다는 모순적인 요인이 있어서 살짝 감점 요인이 된다. 그 동안은 창병 쪽 적성을 부여받다가 하필 열장돌격 전법을 부여 받은 13에서 궁술에 특화되었다.] 다만 위명에 의한 효과를 제대로 사용치 못하고 전술 개념이 없는 AI로 상대했을 시 그냥 투지호장 켜고 돌격해서 적을 갈아버리는 조운보다 그 퍼포먼스나 사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마초를 적으로 만나면 조운보다 상대하기 쉽다는 인상을 주기 쉽고 그래서 조운보다 부각이 덜 되는 면이 있다. 게다가 AI가 쓰는 돌격 전법은 무조건 남쪽 방향으로 쓰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어 피하기가 쉽기 때문에 AI 마초는 너무 상대하기 쉽다. 예컨대 결사지휘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 강유가 돌격지휘를 가지고 있는 AI 등애를 쉽게 이기는게 그런 이유. 그래도 유저가 사용시 오리지널의 S급을 넘어 위명의 사기성과 거점 빼먹기로 게임을 쉽게 풀어갈 수 있으며 조운의 신창 보단 못해도 어차피 전투력 10% 차이는 다른 부대들의 사기를 올려줄 수 있다는 다른 장점이 있기에 손해가 아니다. 심지어 '괴' 효과는 이미 본인이 점령한 전술 포인트를 상대가 점령해 재차 점령해도 적용되니 말 다한 셈. 군주 마초로 플레이 할 때는 부하로 쓸 수 있는 [[장횡]]의 수비약화 전법을 잘 사용하는 게 포인트다. 3포인트 버프류는 고무,[* PK에선 사기 관리가 더욱 더 중요해져서 3 포인트 짜리 전법인 고무가 상당히 고성능 전법이 됐다.] 디버프류는 수비약화가 가성비 좋기 때문이다. 통솔력 50짜리 장횡이라고 무시할게 아니라 정말 전법 하나 때문에 주장으로 편성하게 된다. 마초와의 콤비네이션으로는 방덕보다 더 에이스일수도 있는 것이 바로 장횡. 연환계에 비해 소비 지휘 포인트는 반절인데 방어 하락 수치도 같고 전법 범위가 엄청 넓어 장횡을 주장으로 쓸 수밖에 없어진다. 장횡만 잘 써도 천하 통일이 가능한 이유는 상대 부대의 사기가 노란색에서 빨간색 왔다갔다 할때 쯤 [[양흥]]이 불지르면 적군 사기가 바닥나게 되는데 이때 장횡의 수비 약화를 쓰면 적 부대의 방어력은 1이 된다. 이때 마초의 맹장 돌격을 쓰면 적군은 순삭. 굳이 맹장 돌격 쓸 필요도 없이 툭 쳐도 사라지니 말 다한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